미주요한선교단이 주관한 신약성경 통독집회가 지난 4일(금) 노스필드 장로교회(담임 이범훈 목사)에서 열렸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장장 12시간동안 진행된 집회에는 노스필드장로교회 성도뿐 아니라 인근지역 교회가운데 관심있는 성도들도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회를 통해 신약성경 전체를 완독하는 기회를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