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침례교 선교부(North America Mission Board, SBC)에서 주최하는 교회개척선교 Power Plant에 뉴욕침례교회(담임 정세영 목사) 중고등부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참가했다.

이번 교회개척선교 Power Plant는 'Love God, Love your neighbors'라는 두 가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는 19일에 창립될 뉴욕의 The Gallery Church에 대한 홍보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은 City Spring 초등학교 정원 정리, 화장실 청소, 강당 청소 등과 거리에서 휴지 줍기로 진행됐으며 뉴욕침례교회에서는 The Gallery Church 홍보와 함께 전도 대상자에게 5분 안에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ICM 임팩트 전도법으로 길거리 전도를 하기도 했다.

한편, Power Plant에서는 매일 저녁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도왔으며 뉴욕침례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오하이오 Trinity Baptist Church의 Chris Parker 목사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으며 성령의 강한 임재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번 Power Plant에는 뉴욕침례교회 외 8개의 미국인 교회들에서 참여했으며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