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향해 가고 있다. 이 영혼들에게 거리 전도를 통해 직접적으로 복음을 들려주며 '오는 선교(Coming Mission)'를 중시하는 ICM(국제도시선교회/대표 김호성 목사)은 이번 6월 동양의 맨하탄이라 불리는 일본 도쿄 여행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도쿄는 한 해에 2,500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다녀가는 도시로, 국제도시선교회는 세계 선교의 전략지 중의 하나로 도쿄를 삼아 현장전도와 전도 훈련을 하고 있다.

ICM은 2007년 여름 ICM TOKYO WORLD MISSION을 통하여 30,000 명 이상의 일본인들과 일본을 방문하는 다국인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었으며, 일본 내 교회들과 연계함으로 지속적인 양육을 통한 관리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이에 ICM은 올 여름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양육과 전도, 일본 내 한인 2세와 3세들을 일본 선교와 세계선교의 자원으로 일으키기 위한 일본 복음화의 전략적 사역을 위해 도쿄로 다시 한 번 향하고자 한다.

국제도시선교회 관계자는 "'가는 선교'만큼이나 '오는 선교'도 중요하다. 수많은 불신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고 또 전도자로서 훈련 받기 원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다리는 일본 땅 도쿄에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교가 이루어질 것이다"며 "3명 1개조 5,000개의 전도 팀을 도쿄에 세워 단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일본의 영혼들과, 일본에 오고 있는 전 세계 열방의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는 이번 JAPAN MISSION에 비전 있는 이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미화 3,000달러(항공료 포함)다.

ICM은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로 연간 6억4천만 명이 여행을 할 만큼 여행이 보편화된 이 시대에, 세계의 어느 도시보다 많은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는 세계의 주요도시로 '오고 있는 미전도 종족'들을 향해 일생에 처음 '단 한번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아래 현재 4개국 9개 도시에서 선교를 펼치고 있다.

또한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도시선교회는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젊은이들로 구성된 전도팀들이 각 도시의 거리에서 직접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한국 2세들과 1.5세들이 매주 토요일 맨하탄에서 함께 전도하고 있다.

ICM의 대표인 김호성 목사는 한국에서 12년, 미국에서 12년을 CCC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은퇴 후, 2003년 5월 ICM을 시작했다.

문의 201-621-2580 /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