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회(홍기일 목사)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교실을 조만간 개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3일 월례회 자리서 구체화 된 것으로, 이날 '컴퓨터와 목회'를 주제로 김진년 목사가 첫 강의를 전한 것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이같은 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져보자는데 의견을 모으게 된 것.
우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실을 열고 있는 김진년 목사를 중심으로 강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파워포이트나 동영상제작 등을 설교 등에 적용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돌아가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의 경우, 현재 홍기일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감리교회가 여러 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관계로 인근 도서관의 회의실을 정기적으로 빌려 모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우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실을 열고 있는 김진년 목사를 중심으로 강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파워포이트나 동영상제작 등을 설교 등에 적용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돌아가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도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의 경우, 현재 홍기일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감리교회가 여러 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관계로 인근 도서관의 회의실을 정기적으로 빌려 모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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