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총영사관은 14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당일 두 명의 영사를 현장에 파견, 학교와 병원을 돌며 한인 학생 피해 정도를 확인한 결과 "한인 학생 피해자는 없었다"고 최종 확인했다.
두 명의 파견 영사중 한 명이었던 한정일 영사는 "14일 오후 드캘브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병원 경찰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자 여부를 확인할 결과 한인 피해자는 없었다"며 "사건 당일은 경찰 통제로 피해자 명단 등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오늘 오전 학교 외국인 학생 담당자를 통해 최종 확인 작업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 영사는 또한 "NIU에 다니는 한인 학생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대략 40여 명"으로 "일부에선 아시아계 학생 1명이 다쳤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확인 결과 중국계 미국인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두 명의 파견 영사중 한 명이었던 한정일 영사는 "14일 오후 드캘브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병원 경찰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자 여부를 확인할 결과 한인 피해자는 없었다"며 "사건 당일은 경찰 통제로 피해자 명단 등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오늘 오전 학교 외국인 학생 담당자를 통해 최종 확인 작업을 마쳤다"고 말했다.
한 영사는 또한 "NIU에 다니는 한인 학생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대략 40여 명"으로 "일부에선 아시아계 학생 1명이 다쳤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확인 결과 중국계 미국인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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