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는 지난 10일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며, 교회 설립자 이은수 목사 원로 목사 추대식과 1년간 공동목회자였던 이풍삼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 및 권사(고연숙, 김선희, 최종미)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 및 기념식은 뉴욕·뉴저지의 목회자들과 교단 관계자들 및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여해 이날 행사를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다.
John Vanden Oever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담임 목사가 된 이풍삼 목사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따르길 바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니 한국 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길 바란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하도록 항상 준비돼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원로 목사 추대식이 진행, 뉴욕 신광교회 한재홍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 교회를 개척해 33년간 사역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뉴욕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축하할 일이다"며 "특히 건강을 지켜주심에 감사하다. 은퇴 이후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 목사는 답사로 "33년간 교회를 섬기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민교회 개척 초기 함께 있었던 이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의 열정적인 희생이 교회를 시작하게 했다. 특히 기도 가운데 믿음으로 동산교회를 섬겨왔던 이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RCA 교단 가입 후 노회에서 많이 돌봐준 것 감사하다. RCA 한인교회 동역자들이 많이 도움을 주고 같이 기도하며 동산교회를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충성스럽게 봉사해 주시고 원로목사로 추대해주심을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풍삼 목사는 목사위임식을 가지며 "내 평생소원은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하는 것이다. 피 값으로 사셨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커지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이런 목사가 되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은수 목사는 지난 1975년 1월 5일, 13명의 교인으로 뉴욕시 브롱스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게 되는 이풍삼 목사는 연세대·원주대·상명여대 등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의 합동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한 미국 웨스터 민스터 신학교에서 Th M을 수학했으며, 뉴욕 새한장교회서 12년간 목회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미국개혁교회(Reformed Church in America)에 소속된 교회다.
교회주소 : 100 Herrman Place, Yonkers, NY 10710
연락처 : 914-961-0540
이날 예배 및 기념식은 뉴욕·뉴저지의 목회자들과 교단 관계자들 및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여해 이날 행사를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다.
John Vanden Oever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담임 목사가 된 이풍삼 목사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따르길 바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니 한국 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길 바란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하도록 항상 준비돼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원로 목사 추대식이 진행, 뉴욕 신광교회 한재홍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 교회를 개척해 33년간 사역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뉴욕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축하할 일이다"며 "특히 건강을 지켜주심에 감사하다. 은퇴 이후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며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수 목사는 답사로 "33년간 교회를 섬기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민교회 개척 초기 함께 있었던 이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의 열정적인 희생이 교회를 시작하게 했다. 특히 기도 가운데 믿음으로 동산교회를 섬겨왔던 이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RCA 교단 가입 후 노회에서 많이 돌봐준 것 감사하다. RCA 한인교회 동역자들이 많이 도움을 주고 같이 기도하며 동산교회를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충성스럽게 봉사해 주시고 원로목사로 추대해주심을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풍삼 목사는 목사위임식을 가지며 "내 평생소원은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하는 것이다. 피 값으로 사셨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커지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이런 목사가 되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은수 목사는 지난 1975년 1월 5일, 13명의 교인으로 뉴욕시 브롱스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게 되는 이풍삼 목사는 연세대·원주대·상명여대 등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의 합동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또한 미국 웨스터 민스터 신학교에서 Th M을 수학했으며, 뉴욕 새한장교회서 12년간 목회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미국개혁교회(Reformed Church in America)에 소속된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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