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여성합창단으로 국제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 레이디스 싱어즈'(지휘 윤의중) 공연이 15일 오후 8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윤학원 감독이 89년 창단한 후 1992년 독일 쾰른 EBU(유럽방송연맹)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2위로 수상한 것을 비롯해, 1995년 ACDA (미국 합창지휘자 연합회) 초청으로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공연을 갖는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합창단은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출신 또는 오디션을 통과한 19세에서 35세의 음악을 전공한 여성들로 구성되며, 무반주 현대 합창 음악을 세계 합창 음악의 흐름과 맞춰 연주하는 학구적인 실험을 보여주는 동시에 춤과 안무를 동반한 뮤지컬 또는 장구춤 등을 공연에 포함시키는 등 대중적인 친근함 모두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합창단은 13일 오후 시카고에 도착해 공연을 가진 뒤 캔사스 시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제 초청 연주 참석차 16일 오전 시카고를 떠난다. 연주 전날인 14일에는 합창단의 연습 과정을 참관할 수 있으며 지휘자 대상의 세미나가 한차례 열린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윤학원 감독이 89년 창단한 후 1992년 독일 쾰른 EBU(유럽방송연맹)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2위로 수상한 것을 비롯해, 1995년 ACDA (미국 합창지휘자 연합회) 초청으로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공연을 갖는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합창단은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출신 또는 오디션을 통과한 19세에서 35세의 음악을 전공한 여성들로 구성되며, 무반주 현대 합창 음악을 세계 합창 음악의 흐름과 맞춰 연주하는 학구적인 실험을 보여주는 동시에 춤과 안무를 동반한 뮤지컬 또는 장구춤 등을 공연에 포함시키는 등 대중적인 친근함 모두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합창단은 13일 오후 시카고에 도착해 공연을 가진 뒤 캔사스 시에서 열리는 세계합창제 초청 연주 참석차 16일 오전 시카고를 떠난다. 연주 전날인 14일에는 합창단의 연습 과정을 참관할 수 있으며 지휘자 대상의 세미나가 한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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