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사장과 사장이 새롭게 선출된 미주기독교방송국(KCBN)은 1월 2일 맨하탄 메디슨 에비뉴에 위치한 방송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임 사장 박희소 목사(뉴욕 동부교회 원로목사)와 신임 이사장 김남수 목사(순복음 뉴욕교회)가 참석해, 앞으로의 계획들을 설명했다. 특히 미주기독교방송국 20주년을 앞두고(1989년 시작) 재정적으로 튼튼하게 갈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박희소 목사는 "김남수 목사가 이사장을 맡게 돼 든든하다. 6개월간 사장이 공석이었기에 방송국 운영이 어려웠다. 김 목사님과 힘을 합쳐 잘 해야겠다"며 "교회들을 방문하며 라디오 보급과 후원 요청을 하고 있다. 매달 1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방송국에 출근한지 2주일밖에 안 돼 파악하고 있기에 바쁜데, 뉴욕 뉴저지 교회들이 ‘KCBN이 교계의 방송이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섬기는 자세로 방송국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며 "1월 20일경 이사회가 모여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짤 것이다"고 말했다.
이사장 김남수 목사는 "박희소 목사님이 은퇴하셨음에도 열정적으로 사역하시고 계셔서 도와드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이사장을 맡게 됐다"며 "지난 여러해동안 방송국의 신뢰에 문제가 생겨 이를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 이사들도 많이 세워 젊고 차세대를 위한 사역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김 목사는 경제적인 면에서 합리적으로 운영 할 것과 방송 프로그램을 개선함으로 좋은 내용들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브 케리어 방식으로 전파가 나가고 있어 수신전용 라디오를 구입해야만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이에 김 목사는 "20여년전에 정용환 목사, 이승운 목사와 함께 방송을 시작할때 힘들어도 정규 라디오 방송으로 해야 했는데, 쉬운 길로 간다며 서브 케리어 방식으로 간 것이 아쉽다"며 "자체 주파수를 사는데 있어 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영어·히스패닉의 방송시간을 같이 쓰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기독교방송국은 부활절 이후 6-7개교회가 참여하는 성가합창제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212-447-0780
이날 신임 사장 박희소 목사(뉴욕 동부교회 원로목사)와 신임 이사장 김남수 목사(순복음 뉴욕교회)가 참석해, 앞으로의 계획들을 설명했다. 특히 미주기독교방송국 20주년을 앞두고(1989년 시작) 재정적으로 튼튼하게 갈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박희소 목사는 "김남수 목사가 이사장을 맡게 돼 든든하다. 6개월간 사장이 공석이었기에 방송국 운영이 어려웠다. 김 목사님과 힘을 합쳐 잘 해야겠다"며 "교회들을 방문하며 라디오 보급과 후원 요청을 하고 있다. 매달 1개 이상의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방송국에 출근한지 2주일밖에 안 돼 파악하고 있기에 바쁜데, 뉴욕 뉴저지 교회들이 ‘KCBN이 교계의 방송이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섬기는 자세로 방송국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며 "1월 20일경 이사회가 모여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짤 것이다"고 말했다.
이사장 김남수 목사는 "박희소 목사님이 은퇴하셨음에도 열정적으로 사역하시고 계셔서 도와드려야 겠다고 생각하며 이사장을 맡게 됐다"며 "지난 여러해동안 방송국의 신뢰에 문제가 생겨 이를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 이사들도 많이 세워 젊고 차세대를 위한 사역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김 목사는 경제적인 면에서 합리적으로 운영 할 것과 방송 프로그램을 개선함으로 좋은 내용들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브 케리어 방식으로 전파가 나가고 있어 수신전용 라디오를 구입해야만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이에 김 목사는 "20여년전에 정용환 목사, 이승운 목사와 함께 방송을 시작할때 힘들어도 정규 라디오 방송으로 해야 했는데, 쉬운 길로 간다며 서브 케리어 방식으로 간 것이 아쉽다"며 "자체 주파수를 사는데 있어 재정이 여의치 않을 때 영어·히스패닉의 방송시간을 같이 쓰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기독교방송국은 부활절 이후 6-7개교회가 참여하는 성가합창제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212-44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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