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한 워십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이소영 원장)이 성탄절 시즌에 맞춰 미주 순회공연에 올랐다. LA공연에 이어 시카고 첫 공연길에 오른 순회팀은 지난 4일 복음장로교회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첫 공연을 마쳤고 5~6일 양일간 주사랑교회(김점옥 목사)에서 워십댄스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강습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소영 원장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예물을 드리러 갈 때의 마음으로 밟는 땅 곳곳에 공연이라는 예물을 드리고 동시에 워십댄스에 관한 선한 동기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하고 “공연과 함께 강습회를 열어 각 교회에서 성탄절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카고 공연은 이 신학원에서 운영중인 비디오 통신강좌를 수강중인 한 평신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처럼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은 워십댄스에 관심있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비디오 통신반을 운영중으로 비디오 교재로 신학원의 정규과정을 배울 수 있어 미주 등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순회팀은 9~10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강습회를 갖는다.

주사랑교회 문의: (847)394-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