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선선교회(Life Line Mission) 대표 유태웅 목사가 이끌고 있는 ‘장년층을 위한 화요찬양모임’이 팬데믹으로 중단된 정기 찬양모임 시즌3을 새로운 장소에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유태웅 목사가 새롭게 작사, 작곡한 찬양을 공개하는 청중단 초청 라이브 쇼 케이스 콘서트가 11월1일 오후4시30분 뉴욕가나안입성교회에서 열린다.

화요찬양모임 총디렉터 송정훈 장로는 “팬데믹 중에도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다각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유태웅 목사의 새로운 찬양을 음원 출시 전에 청중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 드리고자 했다”면서 “방역수칙에 따라 선착순 30명의 청중 참여단만 신청 받아 콘서트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태웅 목사는 지난 2017년 첫 찬양앨범인 ‘Someday We Will’을 발매한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찬양 작곡에 몰두해 왔으며, 그 동안 완성된 찬양들을 음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인 유태웅 목사, 유진웅 교수, 최수진 사모가 찬양한다. 또 연주는 기타 유태웅 목사, 피아노 윤석종, 신시사이저 김희수, 드럼 한명재, 베이스 기타 소재윤, 목관악기 유진웅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편, 화요찬양모임은 현재 기독문화 유튜브 컨텐츠인 PKG(Power Kingdom of God)을 통해 찬양, 미술, 강좌, 공연, 엔터테인먼트 유튜버 사역자들을 지원하는 사역도 준비 중에 있다.

유태웅 목사의 찬양 신곡을 먼저 청중에게 공개하기 위한 라이브 콘서트가 11월1일 오후4시30분 가나안입성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Photo : ) 유태웅 목사의 찬양 신곡을 먼저 청중에게 공개하기 위한 라이브 콘서트가 11월1일 오후4시30분 가나안입성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