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KCLA, 회장 크리스틴 정)는 지난 20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KN 95 마스크 300장을 전달했다. 

변호사협회 크리스틴 정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타운 리더인 변호사협회 회원들이 앞장서 노인들을 돕는 마음이 귀하다"며 "노인들이 밖에 나갈 때 착용하면 안전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