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지난 19일(주일)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에서 올해 사역을 내딛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한국과 미국 교회, 세계선교, 디딤돌선교회, 노숙자들을 위한 특별기도에 이어 감사패, 디딤돌 봉사상 등이 전달됐다. 감사패는 Gary Church가 디딤돌 사회봉사상은 Steve & Jenni Armbrust, 봉사상은 김진탁 형제, 팀봉사상은 Newman 봉사팀에게 주어졌다.
앞으로의 10년 사역비전을 제시한 송요셉 대표는 “디딤돌선교회의 노숙자 재활촌(New Life Village)을 세워 우선 100명이 거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