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말리부 지역의 유일한 한인교회인 산타모니카 한인교회(담임 김경렬 목사)가 창립 9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6일(주일) 오후 1시 30분 창립 감사 음악예배를 드린다.
창립 감사예배는 본국 하나교회 하상훈 목사가 설교하고, 달라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Kim Quartet가 특별 연주, 소프라노 김우영 사모가 특송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할 예정이다.
산타모니카 한인교회는 UCLA, 산타모니카 대학 등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어, 세상에서 교회로 살아가도록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 지역 홈리스들을 위한 푸드뱅크 구제 사역에도 힘쓰며 산타모니카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있다.
김경렬 목사는 "교회가 사람을 모으고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영혼을 소중하게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세상에서 또 하나의 교회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데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산타모니카, 말리부, LA 서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창립 9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일시 : 2019년 10월 6일(주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산타모니카 한인교회
주소 : 1520 Pearl St., Santa Monica, CA 90405
문의 : 310-502-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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