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미주성결교회 미국서남지방회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지난 7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엘림유황온천 수양관에서 열렸다.
30여명의 지방회에 소속된 목회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양회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박순탁 목사(뉴저지 섬기는 교회)가 주강사로 참여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이민목회를 하며 받은 은혜와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이날 참석한 엄인애 목사는 "은혜롭고 감동적인 수양회였다"며 "영육간에 기쁘고 행복한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 양홍규 목사(714-852-8485)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