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부활 주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부활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부활주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서삼정 목사는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자들만이 알 수 있다. 죄를 사함 받은 기쁨, 자유함을 얻은 기쁨, 의롭게 되어진 기쁨, 영원한 생명을 주님과 함께 누리는 부활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특별히 제일찬양단, 성가대, 오케스트라, 청년부, EM, Youth 연합으로 구성된 찬양단이 함께 했으며 세례식도 진행됐다.

예배 이후 진행된 명랑 운동회는 어린아이부터 청년, 장년, 노인들까지 모두가 함께 해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이에 앞선 토요일에는 청년1부에서 '새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로 함께 찬양하는 뉴워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년들은16 곡의 찬양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앞으로 청년들은 음원 발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일장로교회는 왕의 어린이 잔치(5/5), 어머니주일(5/12), 효도소풍(5/12), 3박 4일동안 하는 VBS Camp(5/29-6/1), Youth 여름수련회(6/3-6/6)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