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동북부 선교구(주재감독: 박정찬 감독, 선교감리사: 한상신 목사)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2007년 선교교회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중부 뉴저지 에디슨지역에서 진행했다.
김한세 목사(볼티모어 좋은 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첫 날 저녁 개회예배는 강호식 목사(펜실배니아 해리스버그교회)가 기도했으며, 유재유 목사(워싱톤 성령의불꽃교회)가 사도행전 6:1-7을 본문으로 '성령, 성령'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종범 목사(뉴욕신풍교회, 동북부선교구 총무)의 광고와 양재성 목사(펜실배니아 존스타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한상신 목사(동북부한인선교구 감리사)와 김선량 목사(동북부 한인선교구 회장)의 환영에 이어 다양한 목회정보와 자료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그 동안 이민목회의 현장에서 가진 여러 경험과 애환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뉴욕 롱아일랜드지역에 개척된 뉴욕드림교회의 김남석 목사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틀날에는 동북부 한인선교구 교역자회 모임의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에 회장 석문상 목사(뉴욕새천년교회), 총무 장재웅 목사(커네티컷 중앙교회)가 뽑혔으며, 내년 아틀란타 총회를 위한 준비팀장(Task Force)에 이종범 목사(뉴욕신풍교회)가, 준비위원에는 김한성 목사(보스톤 비전교회)와 유재유 목사(워싱톤 성령의불꽃교회)를 선임했다.
이종범 목사는 "12-3년 전에 한인선교연회를 따로 만들려고 했었다. 계획대로 되지 못했으나, 5개 지역별로 선교구를 형성해 지역별로 개척하며,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학원목회나 한인이 적은 지역에서 목회를 할 경우 교회 자립이 쉽지 않기에 연합감리교의 정식 맴버가 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에 이러한 선교구 교회들의 이야기를 이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UMC 산하의 히스패닉이나 아프리카 아메리카인 등 다른 인종들은 어떻게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는지 참고해 내년 아틀란타 총회때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북부 선교구에는 15개의 교회가 있다. 이들은 해마다 2차례 모임을 가지며 교류하고 있다. 이에 1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동북부 선교구의 교회 뿐 아니라 지역내 모든 KUMC 교회의 교역자들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세 목사(볼티모어 좋은 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첫 날 저녁 개회예배는 강호식 목사(펜실배니아 해리스버그교회)가 기도했으며, 유재유 목사(워싱톤 성령의불꽃교회)가 사도행전 6:1-7을 본문으로 '성령, 성령'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종범 목사(뉴욕신풍교회, 동북부선교구 총무)의 광고와 양재성 목사(펜실배니아 존스타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한상신 목사(동북부한인선교구 감리사)와 김선량 목사(동북부 한인선교구 회장)의 환영에 이어 다양한 목회정보와 자료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그 동안 이민목회의 현장에서 가진 여러 경험과 애환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뉴욕 롱아일랜드지역에 개척된 뉴욕드림교회의 김남석 목사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틀날에는 동북부 한인선교구 교역자회 모임의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에 회장 석문상 목사(뉴욕새천년교회), 총무 장재웅 목사(커네티컷 중앙교회)가 뽑혔으며, 내년 아틀란타 총회를 위한 준비팀장(Task Force)에 이종범 목사(뉴욕신풍교회)가, 준비위원에는 김한성 목사(보스톤 비전교회)와 유재유 목사(워싱톤 성령의불꽃교회)를 선임했다.
이종범 목사는 "12-3년 전에 한인선교연회를 따로 만들려고 했었다. 계획대로 되지 못했으나, 5개 지역별로 선교구를 형성해 지역별로 개척하며,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학원목회나 한인이 적은 지역에서 목회를 할 경우 교회 자립이 쉽지 않기에 연합감리교의 정식 맴버가 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에 이러한 선교구 교회들의 이야기를 이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UMC 산하의 히스패닉이나 아프리카 아메리카인 등 다른 인종들은 어떻게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는지 참고해 내년 아틀란타 총회때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북부 선교구에는 15개의 교회가 있다. 이들은 해마다 2차례 모임을 가지며 교류하고 있다. 이에 1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동북부 선교구의 교회 뿐 아니라 지역내 모든 KUMC 교회의 교역자들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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