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버너디노에 위치한 창대교회(이춘준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17일 전교인이 함께 120인 분의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홈리스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창대교회 한 교인은 "2018년 한 해를 주님의 은혜로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이 교회는 그동안 샌 버너디노 지역의 영적 구원 외에도 노숙자 사역 등 다양한 섬김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