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한국인 19명은 1일(본국 시간) 저녁 9시 20분쯤 두바이발 인천행 대한항공에 올랐다.

석방 19명을 태운 비행기는 9시간 비행 2일(본국시간) 새벽 6시 반쯤 인천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랍자 19명은 두바이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귀국을 준비를 하는 등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는 있지만 그동안 극도 스트레스를 받은 만큼 언론과 접촉은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항 도착 후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경기도 안양시 샘안양병원에 입원, 정밀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