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감리교 영남선교대회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자신이 치렀던 감독선거에 대한 회개의 말을 전해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날 8만 여명의 감리교 성도들 앞에서 회개를 강조하며 “감독회장인 저 자신부터 왜곡된 선거풍토로 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했음을 회개한다”며 “세상 기준으로 볼 때에도 정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 감독회장은 “우리의 영적각성과 회개는 내 안의 수치와 내 안의 실패와 내 안의 불신앙을 다 토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내 속의 음란과 내 속의 교만과 내 속의 도둑질까지 다 실토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회장의 설교를 전해들은 8만 여명의 참석자들은 함께 뜨겁게 기도하며 철저한 회개를 통한 부흥을 함께 기원했다. 신 감독회장의 이 같은 설교는 각 교단이 현재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전선거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다. 실제로 현재 교계 내에서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위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31일 논평을 내고 “각 교단들의 성총회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이상한 모습들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교단 스스로가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번 정기총회 기간 중 바라는 것은 소중한 명예를 금력으로 얻었다는 소문이 없는 것”이라며 “교회에서 금권이 동원되어 자리를 얻으려는 노력은 시작부터 부질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언론회는 부정선거의 방지를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의 마음가짐이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적어도 한 교단의 대표적 위치에 있으려면 ‘과연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겸손해 하면서 사양의 겸양이 있어야 한다”고 사심없는 지도자가 나오길 기대했다.
오는 정기총회에서 ‘깨끗한 선거’를 목표로 두고 있는 고신총회는 앞서 28일 오후 2시 부산 삼일교회에서 임원 및 유지재단 감사 후보 부산권 소견발표회를 열고 금권선거 없는 정기총회를 치룰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날 8만 여명의 감리교 성도들 앞에서 회개를 강조하며 “감독회장인 저 자신부터 왜곡된 선거풍토로 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했음을 회개한다”며 “세상 기준으로 볼 때에도 정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 감독회장은 “우리의 영적각성과 회개는 내 안의 수치와 내 안의 실패와 내 안의 불신앙을 다 토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내 속의 음란과 내 속의 교만과 내 속의 도둑질까지 다 실토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회장의 설교를 전해들은 8만 여명의 참석자들은 함께 뜨겁게 기도하며 철저한 회개를 통한 부흥을 함께 기원했다. 신 감독회장의 이 같은 설교는 각 교단이 현재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전선거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다. 실제로 현재 교계 내에서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위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31일 논평을 내고 “각 교단들의 성총회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이상한 모습들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교단 스스로가 건전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번 정기총회 기간 중 바라는 것은 소중한 명예를 금력으로 얻었다는 소문이 없는 것”이라며 “교회에서 금권이 동원되어 자리를 얻으려는 노력은 시작부터 부질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언론회는 부정선거의 방지를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의 마음가짐이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적어도 한 교단의 대표적 위치에 있으려면 ‘과연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겸손해 하면서 사양의 겸양이 있어야 한다”고 사심없는 지도자가 나오길 기대했다.
오는 정기총회에서 ‘깨끗한 선거’를 목표로 두고 있는 고신총회는 앞서 28일 오후 2시 부산 삼일교회에서 임원 및 유지재단 감사 후보 부산권 소견발표회를 열고 금권선거 없는 정기총회를 치룰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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