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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회 동북부 지방회와 동중부 지방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교역자 가족 수양회를 진행한 가운데, 첫 날 함께 예배를 드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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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예은교회 안정석 형제가 건강 음식 세미나를 진행했다. | |
순복음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지방회장 김명옥 목사, 뉴욕예은교회)와 동중부 지방회(지방회장 유병우 목사, 뉴저지 벧엘교회)는 8월 27일(월)부터 28일(화) 양일간 뉴욕 Bethel에 위치한 한국민속마을에서 교역자 가족 수양회를 진행했다.
첫 날 뉴욕 미주사랑의교회 백문현 목사는 설교를 전하며 "하나님이 사역자에게 원하는 것은 순종이다. 하나님은 즉각적인 순종을 중요시 한다"고 강조하고, "요셉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음을 기대했기에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공의로움은 항상 같으니, 확실한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백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서원하고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 흐지브지해진다"고 지적하며 "한나는 서원한대로 아들을 바쳤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지방회를 위해 기도를 실시했으며, 캠프 파이어를 통해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건강음식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이 열렸다.
건강음식 세미나는 예은교회 안정석 형제가 강사로 나서, 라면과 패스트 푸드·자장면이 왜 유해한지, 또한 광우병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에게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사랑이 담긴 음식이 가장 좋다. 음식이 맛있던 맛 없던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광우병은 풀을 먹는 소에게 닭이나 돼지 심지어 소고기를 갈아 만든 사료를 먹임으로 소가 정신이 이상해져 생기는 병이라고 설명하며, 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고기를 사 먹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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