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섬길 협회 임원들
이번 후원의 밤을 준비 중인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임원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장학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을 오는 4월 22일(주일) 오후 5시 주님의빛교회(담임 주혁로 목사, 5271 Lincoln Ave. Cypress, CA 90630)에서 개최한다. 이번 후원의 밤은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란 주제 아래, 음악적 달란트와 비전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차세대들을 후원하기 위해 열린다. 또 교회음악협회가 오는 9월 개최할 ‘학생 찬양 경연 대회’ 시 수여하는 장학금에도 이번 후원의 밤 수익금이 사용된다.

이번에 특별히 후원하게 될 웨인 양 학생은 태어날 때부터 왼손이 없었고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은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열정과 재능을 발견해 여러 콩쿨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의 밤을 위해 LA영플레이어스, 카이로스 싱어스, 랜디 김 밴드, 그랜드 페스티벌 콰이어, 첼리스트 라일라 양 등이 찬조 출연한다.

문의) 310-381-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