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순수한 백인의 국가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극우정당의 여성 당수 였던 폴리 핸슨이 또 다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핸슨은 지난 16일 TV인터뷰를 통해 최근 호주로 들어오는 이슬람 신자의 수를 제한하여 당분간 이민을 받지 않는, 이른바 무슬림 이민자 모라토리움 조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TV 인터뷰에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사건들의 대부분을 이슬람 신자들이 저지른 것이 엄연히 사실”이라며 “이슬람 신자가 많아지면 여성을 고기 정도로 여기고 성경에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가 공공연하게 일어날 것이고 호주에서도 어린 여성들에 대한 여성 할례 악습이 시작될 수 있다”며 호주에서의 이슬람 이민의 제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핸슨은 지난 16일 TV인터뷰를 통해 최근 호주로 들어오는 이슬람 신자의 수를 제한하여 당분간 이민을 받지 않는, 이른바 무슬림 이민자 모라토리움 조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TV 인터뷰에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사건들의 대부분을 이슬람 신자들이 저지른 것이 엄연히 사실”이라며 “이슬람 신자가 많아지면 여성을 고기 정도로 여기고 성경에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가 공공연하게 일어날 것이고 호주에서도 어린 여성들에 대한 여성 할례 악습이 시작될 수 있다”며 호주에서의 이슬람 이민의 제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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