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회를 섬기는 신승훈 담임목사와 주요 직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했다.
이 교회를 섬기는 신승훈 담임목사와 주요 직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했다.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가 창립 19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했다.

21일(주일)에 드린 예배에는 주님의영광교회가 속한 예장 국제총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총회장인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가 “본이 되어 사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총무인 김종옥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한편,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는 이 교단 총회장이다.

임직식에서는 장로 6명, 안수집사 7명, 권사 10명이 각각 임직했다.

1999년 1월 17일 창립된 이 교회는 이듬해 아프리카 선교사 출신의 신승훈 목사가 담임으로 청빙되면서 10명 교인이 1년 만에 800명으로 성장하고 곧 성인 2천5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가 되며 무려 5번이나 이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