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 남가주교역자회 신년하례
미주성결 남가주교역자회 신년하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가 1월 14일 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LA지방회, LA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 등 3개 지방회의 교역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2018년을 계획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예배는 부회장 주신 목사가 인도했으며 회장 김회창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다. LA동지방회장 안신기 목사가 기도하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상복 목사가 "주님과 함께 하는 2018년"이란 설교를 전했다. 이어 LA지방회장 대행 김종호 목사와 남서부지방회장 최진호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부총회장 최경환 목사가 축도했다.

신년하례식에서는 교단 원로인 이기홍 목사가 덕담을 전했고 이번에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 후보(전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가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다. 식사는 유니온교회가 떡국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