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가 지난 성탄 주일(24일) 한인사회와 미국사회에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사랑의 바스켓'을 전달했다.

'사랑의 바스켓'은 연합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곳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역이다.

이날 '사랑의 바스켓'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회장 나상호),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사랑의 천사포,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 센터 연말 불우 이웃 돕기(소장 강갑수), 메르씨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매기 레오나르도) 등에 전달됐다.

한편, 연합교회 국내선교위원회와 '긍휼의 집'(팀장 노병찬 장로)에서 모은 판매 수익금은 아시안 아메리카센터와 미션아가페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