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긍휼 사역 단체 4곳이 함께 송년예배를 드렸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종려교회(전성도 전도사), 남가주농아교회(강상희 목사)는 지난 19일 또감사선교교회(최경욱 목사)에서 예배 드리며 2017년 한 해 동안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감사선교교회가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 후 이종희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나눔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한영호 목사가 기도했다. 설교는 조영건 목사가, 축도는 강상희 목사가 했다.
2부 순서에서는 남가주밀알 마가렛 리 자매의 특송, 남가주농아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수어 찬양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남가주밀알의 알렉스 류 이사의 사회로 선물 추첨 시간도 있었다. 끝으로 전성도 전도사의 마무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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