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장로교회와 홀리원미션을 섬기는 이동구 목사가 “사랑이신 하나님: 구원의 서정” 책을 출간하며 동시에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동일한 주제의 미술전시회를 연다. 시간은 주일을 제외한 모든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회 오프닝과 출판기념회는 11월 18일 오후 4시 시작될 예정이다. 장소는 작가의 집(2410 W. James M. Wood Bl. Los Angeles, CA 90006)이다.

이동구 목사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주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시작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다수의 개인전, 초대전, 단체전을 연 바 있다.

한 목회자가 저술과 미술을 동시에 해서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같이 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그는 “저는 믿음 안에서 사랑이신 하나님과 그 분의 복음의 영광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에 책을 집필한 이유는 그 분의 사랑과 은혜로운 영광의 복음을 이 세상에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홀리원미션은 2011년 7월 7일 창립됐으며 홀리원교회는 미주총신대 소속 대학교회가 그 이름을 홀리원교회로 변경하고 이전하면서 창립됐다. 현재는 PCA(미국장로회) 소속이다.

문의) 310-365-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