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 예배를 마치고 사진 촬영
10월 정기 예배를 마치고 사진 촬영

매월 둘째 주일에 모임을 여는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예수마을교회에서 정기 예배 및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윤형진 원장이 근육치료에 관해 강의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앞서 먼저 장승종 목사(마가교회 부목사)가 설교하는 가운데 예배 드렸다. 김마리아 선교사의 베트남 선교 보고, 박민수 선교사의 우간다 장애인 선교 보고 시간도 있었다.
이 협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6주간에 걸쳐 ‘신 8체질침법 학술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현 한의사 및 한의대 재학생이다.

또 이 협회는 한인타운 내의 저소득층을 위해 매주 토요일 무료 한방 진료를 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약손한의원(3170 W. Olympic Bl.)에서, 매 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예안선교교회(2551 Beverly Bl.)에서 진료가 이뤄진다.

예약은 전화 213-500-6393 혹은 213-703-85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