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한인교회에서 추계 부흥성회가 개최됐다.
(Photo : ) 할렐루야한인교회에서 추계 부흥성회가 개최됐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LA 동부에 위치한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 송재호 목사)에서 길영환 목사를 초청해 추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길영환 목사는 북가주에 위치한 콩코드침례교회를 개척해 39년간 사역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지금은 남침례회(SBC) 산하 게이트웨이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이번 부흥성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총 5번의 집회가 진행됐고 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와 성도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말씀을 나누었다. 길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 성도가 성령으로 하나 되고 헌신과 봉사의 기쁨을 회복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