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월) 오후 5시 나성중앙교회에서 “북한의 도전에 대응하는 구국기도회 및 미국의 대외 정책 세미나”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경건회에서는 한기형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송정명 목사(대표회장)가 환영 인사를 전하고 백은학 장로(LA홀리클럽회장)가 대표기도 했다.

세미나는 이성도 목사(나성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김경준 박사가 “북한의 도전에 대응하는 미국의 대외 정책”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김헬렌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가 조국을 위해, 양수영 목사(기감 LA동지방감리사)가 북한을 위해, 샘 신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장)가 미국을 위해, 최대영 장로(증경이사장)가 성시화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