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GBC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한여름밤의 예배 축제가 열린다. 원하트 미니스트리(One Heart Ministry)는 2년 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자체적인 찬양 모임을 열어왔으며 한 달에 한 번씩은 찬양 사역자를 초대해 함께 예배했다.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으로 자리잡았는데 굳이 "한여름밤의 예배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행사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는 4주간 연속으로 찬양사역자들을 초대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배자로 세워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 단체를 섬기는 피터 박 목사는 "예배자들이 다시금 하나님 앞에 초심으로 돌아오며, 예배의 열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7월 25일에는 이실라 찬양사역자, 8월 1일에는 이병하 예배사역자, 8월 8일에는 허지애 예배사역자, 8월 15일에는 강명식 찬양사역자가 각각 참여한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CCM 음반 제작, 찬양 집회, 공연기획 사역을 하는 문화선교단체로서 WTcon(월드투게더콘서트), 아름다운 예배 ‘동행’, CCM 루키 경연대회, 한국 사역자 투어 등 미주 사회의 기독문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문의) 213-347-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