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제일교회가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나성제일교회가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성제일교회(담임 김문수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지난 18일 주일 저녁에 본당에서 열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상영 단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습했다. 전 교인이 하나되는 뜻깊은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기도에서 김문수 목사는 “삶에 지친 분들, 쉼과 안식이 필요한 분들이 찬양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공연을 한 할렐루야성가대는 지휘 안정화, 반주 김소희, 소프라노 김성실 김수현 김혜원 박주경 손혜아 이경옥 이상란 한영애, 알토 김미야 박현우 신영미 이은우, 테너 성재성 이상영, 베이스 임광남 유철목, 기타 지미 정, 드럼 이정남 등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다.

이어 피아노 나오미 임, 바이올린 이나래, 비올라 유혜리가 연주했고 독창으로는 테너 오위영, 이중창은 김혜원, 유철목이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