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대학교가 제15회 학위수여식을 학교 채플실에서 지난 3일 열었다.
먼저 예배는 황의정 대학원장의 인도로 시작해 권다윗 동문회장이 기도했다. 이상복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은 "성공적인 생애(창45: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학위수여식은 윤석길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돼 총장 및 교수들이 학위를 수여했다. 류종길 총장이 훈화한 후, 파송의 기도를 드렸다. 언더우드대학교의 리차드 윤 총장이 축사, 김종환 박사원장이 격려사, 페이스 김 박사가 축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 학사 6명, 목회학 석사 4명, 상담학 석사 3명, 선교학 석사 1명, 목회학 박사 1명, 상담학 박사 4명, 명예박사 2명이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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