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요한선교단 주최로 ‘제30차 신약성경 통독집회’가 오는 6월 17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전문 통독강사들과 함께 하루만에 신약성경 전권을 모두 읽는 행사다. 장소는 헐리웃효순장로교회(담임 김동원 목사, 1101 S. Elden Ave. Los Angeles CA 90006)이며 참가 대상은 목회자부터 평신도, 학생까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다. 참가비는 헐리웃효순장로교회가 장학금을 지급해 무료다. (문의 전화 213-268-3589)

한편, 이 단체는 이보다 앞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이해 5월 29일 오전 8시부터 갓스윌연합교회(담임 이희철 목사, 904 E. Ontario CA 91764)에서 하루에 신약성경을 모두 읽는 제29차 통독집회를 연다. 참가비는 20달러다. (문의 전화 909-983-0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