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은 목사와 김지훈 목사
박형은 목사와 김지훈 목사

동양선교교회가 박형은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 부목사인 김지훈 목사(39)를 청빙하기로 했다. 김 목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문화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소명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했다. 이후 덴버의 일리프신학교를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신학교에서 박사 과정 중이다.

동양선교교회에서는 새가족부와 교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높은뜻정의교회(오대식 목사)에서 부목사로 시무했다.

2011년부터 동양선교교회를 섬겨온 박형은 목사는 뉴저지초대교회로 부임하며 오는 5월 21일 공식적으로 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