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삼는교회와 DM선교회(담임 및 대표 서두만 목사)가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워싱턴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60여 명이 함께한 이날 부활절 예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복음에 대해 듣고 사랑의 교재를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다.

DM 선교회는 이날 참석한 학생들을 금주 다시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풍성한 식탁 교제를 나눌 계획이다.

서두만 목사는 "교회와 선교단체의 모든 사역 초점은 영혼 구원이 돼야 한다"며 "전도와 양육을 통한 제자 훈련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믿는 자의 수가 계속 불어나는 것이 성경적 교회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이어 "제자삼는 교회와 DM 선교회는 앞으로도 전도와 양육, 재생산에 초점을 맞춰 시애틀 지역 선교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교에 뜻을 함께하는 성도들의 동참과 후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