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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정의 행복이 목회의 행복으로 이어진다”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Apr 17, 2017 11:3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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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필수목회세미나 개최

박조준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박조준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연합회장 이병원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세계지도력개발원(원장 박조준 목사)에서 '제7회 필수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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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목회세미나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인 박조준 목사를 비롯해 림택권 목사(성경적성경연구원 대표), 이상화 목사 등이 일주일간 목사고시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과해 목사안수를 앞두고 있는 예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필수교육 중 하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최갑도 목사(성내교회),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장영출 목사(예수제자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특히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조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목사란 직분을 주셨다. 부족한 우리를 하나님이 충성되이 여겨 이 직분을 주신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한 감격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여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우릴 사랑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성도를 차별 없이 사랑해야한다"며 "혹여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를 이해하고 감싸줘야 한다. 자녀를 사랑하듯이 사랑하라"고 권면했다.

그는 또 "목사가 행복하지 않으면 목회도 행복할 수 없다"면서 "사모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 가정이 행복해야 목사가 행복해지고 이는 곧 목회의 성공과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권문상 교수는 행복한 가정과 교회를 위해 목회자가 배우자의 말과 행동을 경청할 것을 주문했고, 최갑도 목사는 목회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목사와 사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최 목사는 "목회는 하나님의 일을 겸손히 감당하는 일이자 끊임없는 연습이다. 목회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은 목회가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그러나 목회자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문제의 이유와 원인을 찾기보다는 그 환경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찾아야한다"면서 "또한 사모는 목사가 목회의 어려움을 겪을 때 성도들과 목사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사모는 목사의 동역자로서 목회의 주인이 되면 안 된다"고 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원우회장 출신인 김영철 전도사는 "강의를 듣고 목회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강사들의 말씀을 삼위일체 되신 신비로운 주님의 음성으로 받았다"며 "조화로운 가정이 목회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게 해준 부부 필수목회세미나를 준비해준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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