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달라스 뉴송교회 박인화 목사를 강사로 이웃 초청 새생명 축제를 개최했다. 새생명 축제 강사로 나선 박인화 목사는 “내 영혼이 즐거워”란 주제로, 집회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면서도 힘있는 설교로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박인화 목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채우신다”며 “세상의 모든 근심과 염려를 내려놓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주 앞에 기도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그는 또 “우리 삶 가운데 염려를 이기는 방법은 염려를 감사함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힘쓸 때,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은혜와 사랑이 우리 삶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