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는 오는 11월 6일(주일), 오후 2시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를 개최한다. 교회가 매년 11월 첫 주일에 갖는 이 행사는 주변 이웃들을 모두 초대해 드라마와 찬양, 푸짐한 선물과 식사로 섬기며 예수님을 전하는 시간이다.

올해 영락교회는 특별히 자폐 장애아들을 홀로 키우는 한 집사의 간증 시간을 마련하고 우리 삶에 주어진 감사와 은혜를 되새길 계획이다.

배명헌 목사는 "불신자들을 교회 안으로 초대하고 믿게 하는 것이야 말로 교회의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사역"이라며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는 겨울의 문턱에선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교회는 또 오는 10월 30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는 시애틀 밀알선교단장 장영준 목사를 초청해 교회 내 장애 사역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
일시 : 11월 6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시애틀 영락교회 
주소 : 22800 56th Ave W, Mountlake Terrace, WA 98043
문의 : 425) 770-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