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오브 워십
(Photo : SOW 제공) 시즈 오브 워십 정기공연 <새로운 날(New Day)>이 나침반교회에서 최근 막을 올렸다.

시즈 오브 워십(Seeds of Worship) 소년소녀 뮤지컬 찬양팀이 나침반교회에서 지난 6월 25일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무려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공연의 주제는 ‘새로운 날(New Day)’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하며 항상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것을 뮤지컬을 통해 표현했다.

에스더 박 단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귀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즈 오브 워십은 8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찬양 뮤지컬 팀이다. 이들은 7월 18일부터 2주간 한국을 방문해 고아원을 비롯해 청주좋은교회, 용인수지교회, 세종온누리교회 등에서 공연을 한다.

문의) 714-904-8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