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 위한 후원음악회 열려

▲남성중창단 유엔젤스 ⓒ 뉴저지연합교회

▲지성(IQ) 감성(EQ) 영성(SQ)의 조화를 이루는 NJUCA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설립자 신정하장로 ⓒ 뉴저지연합교회

▲폐회기도를 하는 김지나 목사 ⓒ 뉴저지연합교회

지난 7월 28일(토) 오후 7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에서는 뉴저지 크리스찬아카데미 후원을 위한 여름찬양음악제가 열렸다.

Charlie Park과 이성일 강도사의 듀엣으로 시작한 찬양제는 나구용 목사의 개회기도, 사회 조은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David Chan과 그의 아내 Catherine Ro(노미선)의 현악 2중주, 세계선교를 위해 창단된 남성중창단 유엔젤스 공연, 김희숙 권사의 헌금송, 김주엽 목사의 헌금기도, 김지나 목사의 폐회기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같은 시간 아콜라 교회에서는 나다나엘(나구용 목사의 손자, 1세)의 추모예배가 Matthew 목사에 의해 진행되었다.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 고등학교는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해 2004년 9월 새롭게 설립된 학교로 지역의 뜻 있는 크리스천 교사들이 만든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신정하 장로의 크리스천 학교에 대한 꿈이 하나되어 이루어진 꿈의 결실이다. 현재는 어디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크리스천 엘리트 양성 고등학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