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져지, 커네티컷, 메릴랜드 의 7개 교회가 연합하여 청소년 수련회를 가진다. 성령으로 뜨깁게 라는 주제로 8월 5일(주일) - 8월8일(수요일)까지 3박4일동안 뉴져지 양지교회 수양관에서 75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신앙의 공동체 의 삶을 나누게 된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교회들은 작은 규모의 교회들이지만 청소년들을 연합으로 묶어 유기적인 신앙의 삶을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할 것이며 1세목회자들과 1.5세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 사역을 감당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하는 교회는 뉴욕의 은헤와사랑의 교회(최기성 목사), 겟세마네교회(이지용 목사), 뉴욕연합장로교회(박성원 목사), 뉴져지의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뉴져지 양지교회(장두만ㅍ목사), 커네티컷의 하나님의 영광교회(옥영철 목사), 메릴랜드의 예일장로교회(정우용 목사)에서 교사및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을 하여 3박 4일동안 성령의 삶이 순종으로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나누고 봉사하고 돕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양회장소는 7에이커의 대지위에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고 4월에 수양관을 건립한 뉴져지 양지교회에서 장소와 식사를 여선교회를 통해 제공하며 기간중에 담임목회자들은 교회 성장을 위한 간담회및 세미나를 가지게 될 것이다.

1.5세의 채진용 목사와 박진수전도사가 총 진행과 찬양을 위한 연합 찬양팀을 인도한다. 이번 수련회를 주관하며 대회장으로 전체 사역들을 감당하는 대회장 홍명철 목사는 " 소형교회들이 모여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서로 나눔이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 연합수련회를 통해서도 경험한 인적, 재정적 나눔과 협력이 올해에도 이어지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이곳 양직 수양관에서 겨울 여름 방학만이 아니라 특별한 휴일에 자주 수련회를 가질 예정이다. 50에서 70명선에서 강사는 가능하면 외부강사보다는 교회안에서 추천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8월 5일 6시부터 시작해서 8일까지의 수련회 기간중에 1.5세 목회자의 청소년 삶의 고백들과 신앙의 경험들을 나누고 밤과 새벽은 청소년 사역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1세 목회자들의 메세지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 646-645-0691(홍명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