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청년부 대학청년부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여름수련회를 떠난다.

손창남 선교사(OMF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수련회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어(AMBASSADOR OF CHRIST)을 주제로 진행된다.

16일에는 산호세 온누리교회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는 북가주 금식 기도원에서 수련회를 가지게 된다.

산호세 온누리청년부는 새성전 이전과 동시에 이번 수련회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청년부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부의 새로운 이름을 찾고 있다. 이번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호세온누리교회 청년 1, 2부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청년부는 "교회의 허리는 청년입니다. 이제 새롭게 도약하여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예수님의 제자를 꿈꾸며 성전 정돈 작업에 참여하자"고 밝혔다.

또한, 특별금식기도기간을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정해서 수련회기간까지 금식기도에 동참해 은혜를 간구하는 기간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