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산교회 담임 윤사무엘 목사

▲축사 최은종 목사

▲전립선암 말기인 심경흠 집사의 신앙간증

▲윤명호 목사의 권면

▲헌금송 주정배 집사

▲LA에서 온 박재준 목사(나이스크 월드미션 사무국장)가 헌금기도를 했다.

▲축도하는 강세대 목사(복음장로교회)

▲오승진 목사

▲감람산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지난 7월 22일(주일) 오후 6시, 감람산 교회(담임 윤 사무엘 목사)는 설립 1주년 및 입당감사예배를 뉴저지 러더포드에서 진행했다. 이날 150여명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LA에서 박재준목사(나이스크 본부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윤목사가 12년간 시무했던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당회원 전원이 참석해 더 아름다운 자리가 됐다.

2006년 7월 23일(주일) 오전 9시에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선교센터에서 첫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 감람산 교회는 1년 간 3번의 이사 끝에 현재의 러더포드 지역에 새 성전을 마련하게 됐다. 감란산 교회는 Palisades Park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예배를 드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적도 있었다.

윤 사무엘 목사는 "한밝기독교연구소에서 5개월간 예배를 드리다가 두 달 전부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곳을 찾게 되었고 새로운 성전 자리를 마련하여 본당, 기도실, 친교실, 목양실, 상담실, 교육실, 회복실을 갖춘 예배처소를 마련하여 입당하게 되었다"며 "러더포드는 1971년 백예원목사가 뉴저지 주에서는 최초 한인교회가 설립된 지역인데, 그후 교회 분쟁으로 폐쇄가 되었고, 성은장로교회가 포트리로 이사감으로 현재는 한인교회가 없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윤 사무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는 뉴욕 서광교회의 최고센 목사(나이스크 월드 미션 대표)가 '습관에 따라 감람산에 가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께서 습관적으로 기도하시러 가신 곳이 감람산이었고,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 기도한 곳이었다"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성전이 되어야 한다. 기도와 말씀이 살아있어 예배가 회복되는 교회가 되자. 기도하면 사자가 와서 돕는 은총을 받는다. 시험에 들지 않게 열심을 다해 기도하자. 주님의 기도처럼 땀이 떨어지는데 피방울 같이 되는 열심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은종 목사(방송선교 전문인)는 축사를 통해 "방송선교로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며, 예배회복운동에 학적 체계를 세우며, 영성과 지성이 골고루 겸비된 훌륭한 목회자를 모신 것을 축하한다. 또 좋은 성전입당을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지경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감람산교회 지휘자 심경흠 집사의 신앙 간증도 진행됐다. 그는 "생애 4번째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가는 건강상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이나 온전히 하나님의 음악을 위해 남은 여생을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윤명호 목사(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증경회장)는 윤 사무엘 목사에게 '법궤를 실고 벳세메스로 향하던 소처럼 온순히, 묵묵히, 참고 인내하며, 목표를 향하여 나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하나님께 번제물로 바치는 목양을 할 것'을 권면했고, 성도들에게는 "목회자를 힘써 도와 즐겁게 목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설립 1주년 및 입당감사예배는 강세대 목사(뉴저지 교협 증경회장, 복음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쳤다.

윤 사무엘 목사가 시무하는 감람산 교회는 뉴저지 러더포드에 위치해 있으며 '바른 예배 회복, 세계 선교 지원, 경건 생활 훈련, 주님 사랑 실천, 재림 주님 고대'라는 5가지 교회 표어를 내 걸고 전 세계에 예배 회복 운동을 일으키며 복음을 전파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예배시간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오후 1시 30분
토요 기도회 오후 9시
새벽 기도회 오전 6시

주소

30 Ames Ave. Rutherford, NJ 07070
Tel. 201-672-9255 / Cell. 201-290-9255

윤 사무엘 목사 홈페이지

www.samuely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