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니카라과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소망교회는 니카라과의 9개 현지 교회를 도우며 5년째 사역을 진행 중이며, 의료 선교사인 김향자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10번째 교회를 돕는 것으로 교회가 없는 지역에 10 에이커의 땅을 사서 새롭게 성전을 건축하고 있다.
박상천 목사는 "교회가 없는 곳인데도, 전도하며 의료사역을 하고 저녁집회를 진행하면 많은 이들이 모인다"며 "이번에는 새로 지어진 성전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과 연합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사역과 건축을 돕고 주변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박 목사는 "마나구아 도시 빈민촌과 지방 산골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의료혜택이 없기 때문에 아파도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 가지 못해 많은 아이들이 기생충에 감염되거나 영양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우리 교회는 2004년 단기 선교를 통해 그곳 의료센터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상당량의 의약품과 진료 봉사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는 1821년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와 함께 중앙아메리카 연방(Federal Republic of Central America)으로 독립하였으며, 이후 연방에서 분리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니카라과 공화국으로 수도는 '마나구아'이며, 공용어로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 북쪽으로 온두라스, 남쪽으로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다. 국명은 니카라과호(湖) 호반에 살던 인디언 부족의 추장 니카라오(Nicarao)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인구의 94%가 가톨릭교도이고, 카리브 해안지대에 신교도들이 일부(3%) 살고 있다.
니카라과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1월 26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고, 현재는 주코스타리카 대사가 겸임하고 있다.
소망교회는 니카라과의 9개 현지 교회를 도우며 5년째 사역을 진행 중이며, 의료 선교사인 김향자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10번째 교회를 돕는 것으로 교회가 없는 지역에 10 에이커의 땅을 사서 새롭게 성전을 건축하고 있다.
박상천 목사는 "교회가 없는 곳인데도, 전도하며 의료사역을 하고 저녁집회를 진행하면 많은 이들이 모인다"며 "이번에는 새로 지어진 성전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과 연합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사역과 건축을 돕고 주변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박 목사는 "마나구아 도시 빈민촌과 지방 산골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의료혜택이 없기 때문에 아파도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 가지 못해 많은 아이들이 기생충에 감염되거나 영양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우리 교회는 2004년 단기 선교를 통해 그곳 의료센터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상당량의 의약품과 진료 봉사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니카라과는 1821년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와 함께 중앙아메리카 연방(Federal Republic of Central America)으로 독립하였으며, 이후 연방에서 분리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니카라과 공화국으로 수도는 '마나구아'이며, 공용어로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 북쪽으로 온두라스, 남쪽으로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다. 국명은 니카라과호(湖) 호반에 살던 인디언 부족의 추장 니카라오(Nicarao)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인구의 94%가 가톨릭교도이고, 카리브 해안지대에 신교도들이 일부(3%) 살고 있다.
니카라과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1월 26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고, 현재는 주코스타리카 대사가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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