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혼전순결을 다짐하는 서약식이 지난 14일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에서 열렸다. 'True Love Waits Ceremony'라는 공식명칭으로 열린 이날 서약식에는 교회 고등부 학생 40여명이 하나님과 교회앞에서 순결을 서약했다.
이날 고등부 담당목회자인 김제이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앙인으로써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는만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혼전순결을 잘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후 참가학생들이 준비된 서약문을 낭독하는 선서식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부모들이 나와 서약식을 기념하는 반지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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