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복지홈 씨드머니 마련을 위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골프대회에는 이희양 밀알 이사장과 천경태 이사도 함께 했다. 

18일(토) 오후 7시, 밀알선교센터를 찾은 비전교회 성도들은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표현했고, 밀알 어머니들의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식사를 나눴다.

밀알 복지홈은 성인이 되어 정부 혜택을 받기 힘들어지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체로 자라나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기획되어 씨드머니를 마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