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와 서류미비 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는 일일식당이 남가주목사회 주최로 시작됐다.
(Photo : 기독일보) 목회자 자녀와 서류미비 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는 일일식당이 남가주목사회 주최로 시작됐다.

남가주한인목사회가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와 서류미비자 학생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일일식당을 개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인타운 미락2 식당에서 펼쳐질 이 행사에는 목사회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나와서 후원과 기도를 부탁했다. 특히 일일식당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는 교계 원로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