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WAM Cornerstone 지부는 지난 6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수문앞 교회(149-54 Sanford Ave)에서 대학연합모임을 진행 하고 있는 가운데 6월 21일은 윤민애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서 영적전쟁에 대해 강의했다.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한바 있는 윤 선교사는 강의 서두에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죄를 범한 인류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죄인들에게 어떻게 구원의 길이 성취되고 죄에서 구원받은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죄에 대해 이야기를 별로 안 한다"고 지적했다.
윤민애 선교사는 "죄의 문제를 피해감으로 교회는 하나의 친목을 도모하는 사회집단으로 전락하는 양상을 보이기까지 한다"며 "인간의 노력으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더러 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지 못하면 마귀에게 노출돼 마귀의 밥이 되고 만다. 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신비주의나 기복주의로 전락한다.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무기력한 종교로 전락한다"고 경고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우리는 연약한 크리스천이 되고 우리와 공동체를 파괴시키기고 만다"고 우려하는 윤 선교사는 "우리는 속죄양인 어린양 예수의 보혈을 통해 그 죄를 고백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고백하면 죄 사함을 얻게 된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이 죄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 그 분의 소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삶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다고 밝히며, '회개'를 통해 '용서와 사랑'을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주기도문에서 보듯이 우리가 먼저 사할 때 하나님이 사해주신다. 용서해야 평안이 온다는 것은 영적 전투의 중요한 원리다. 또 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것은 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된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적(마귀)을 물리치는 큰 무기다"
윤민애 선교사는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통해 들어오는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귀의 일(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멸하셨기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끊을 수 있고 더 파워풀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흔히 우리가 인생의 주인인줄 알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데, 이 세상은 주님의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뜻이 역사 속에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계획을 이뤄드리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성령님은 살아계셔서 응답하시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기도제목은 그분께 우리의 뜻을 아뢸 뿐이다. 그리고 그 분께 이것이 합당한지를 묻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오후 7시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대학연합모임은 8시부터 1시간여 동안의 강의 이후 소그룹 모임이 진행됐다. 7개의 소그룹은 일주간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6월 28일:윤민애 선교사-중보기도 △7월 5일:김문신 선교사: 이성교제 △7월 12일:김종원 선교사-리더십 △7월 19일:최재원 목사-예배 △7월 26일:최재원 목사-예배 △8월 2일:김원재 목사-비전 △8월 9일:김원재 목사-비전 △8월 16일:이관희 집사-선교 △8월 23일:윤재영 선교사- Calling & 애찬식 △특강:김용화 선교사-재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YWAM Cornerstone 지부 관계자는 "대학연합모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예수 제자화를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가 캠퍼스 곳곳에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귀한 말씀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영적 성숙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한다"며 모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YWAM 코너스톤지부는 9월부터 바나바 제자훈련(BDTC)를 실시한다. 18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바나바 제자훈련은 하나님의 음성듣기, 묵상, 예배, 내적치유, 용서와 화해, 세계관, 선교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더 다양한 참여기회를 주기위해 기존에 진행되던 오후반과 더불어 오전반을 신설했다.
오후반 훈련 기간은 9월 10일(월)-12월 4일(화)까지 12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진행되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오전반은 9월 11일(화)부터 12월 5일(수)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서 진행된다. 마감일은 8월 31일.
YWAM Cornerstone 지부는 YWAM의 비전을 따라 미국에 사는 소수 민족 그리스도인들과 그 후예들이 타문화권 선교와 도시 선교를 담당할 수 있도록 돕고 훈련하기 위해 세워진 국제 예수전도단의 뉴욕지부로, 1987년 오대원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초기에는 안디옥커네셕이라는 명칭으로 한국 민족이 세계 선교에 참여하는 비전을 따라 한국 혹 국제 YWAM에서 자원한 선교사들이 헌신하여 지역 교회들과 협력하여 이 사역을 담당하였고, 그 후 다민족 사역의 부르심을 따라 2001년부터 YWAM 코너스톤으로 개칭하여 타문화권 선교와 아울러 도시 선교와 다민족 사역 및 차세대 선교를 위해 선교 인력 양성과 선교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역은 국제 YWAM의 정규 훈련과정인 예수제자훈련학교, 차세대 선교·지도자 훈련, 지역교회 연합사역, 바나바 제자훈련, 교역자 가정 사역, 단기선교 훈련 등이다.
문의:YWAM 718-762-1896/모바일:718-279-1052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한바 있는 윤 선교사는 강의 서두에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죄를 범한 인류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죄인들에게 어떻게 구원의 길이 성취되고 죄에서 구원받은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죄에 대해 이야기를 별로 안 한다"고 지적했다.
윤민애 선교사는 "죄의 문제를 피해감으로 교회는 하나의 친목을 도모하는 사회집단으로 전락하는 양상을 보이기까지 한다"며 "인간의 노력으로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더러 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지 못하면 마귀에게 노출돼 마귀의 밥이 되고 만다. 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신비주의나 기복주의로 전락한다.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무기력한 종교로 전락한다"고 경고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우리는 연약한 크리스천이 되고 우리와 공동체를 파괴시키기고 만다"고 우려하는 윤 선교사는 "우리는 속죄양인 어린양 예수의 보혈을 통해 그 죄를 고백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고백하면 죄 사함을 얻게 된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이 죄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 그 분의 소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삶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다고 밝히며, '회개'를 통해 '용서와 사랑'을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주기도문에서 보듯이 우리가 먼저 사할 때 하나님이 사해주신다. 용서해야 평안이 온다는 것은 영적 전투의 중요한 원리다. 또 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것은 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된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적(마귀)을 물리치는 큰 무기다"
윤민애 선교사는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통해 들어오는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귀의 일(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멸하셨기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끊을 수 있고 더 파워풀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흔히 우리가 인생의 주인인줄 알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려고 하는데, 이 세상은 주님의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뜻이 역사 속에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계획을 이뤄드리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성령님은 살아계셔서 응답하시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기도제목은 그분께 우리의 뜻을 아뢸 뿐이다. 그리고 그 분께 이것이 합당한지를 묻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오후 7시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대학연합모임은 8시부터 1시간여 동안의 강의 이후 소그룹 모임이 진행됐다. 7개의 소그룹은 일주간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6월 28일:윤민애 선교사-중보기도 △7월 5일:김문신 선교사: 이성교제 △7월 12일:김종원 선교사-리더십 △7월 19일:최재원 목사-예배 △7월 26일:최재원 목사-예배 △8월 2일:김원재 목사-비전 △8월 9일:김원재 목사-비전 △8월 16일:이관희 집사-선교 △8월 23일:윤재영 선교사- Calling & 애찬식 △특강:김용화 선교사-재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YWAM Cornerstone 지부 관계자는 "대학연합모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예수 제자화를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가 캠퍼스 곳곳에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귀한 말씀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영적 성숙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한다"며 모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YWAM 코너스톤지부는 9월부터 바나바 제자훈련(BDTC)를 실시한다. 18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바나바 제자훈련은 하나님의 음성듣기, 묵상, 예배, 내적치유, 용서와 화해, 세계관, 선교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더 다양한 참여기회를 주기위해 기존에 진행되던 오후반과 더불어 오전반을 신설했다.
오후반 훈련 기간은 9월 10일(월)-12월 4일(화)까지 12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진행되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오전반은 9월 11일(화)부터 12월 5일(수)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서 진행된다. 마감일은 8월 31일.
YWAM Cornerstone 지부는 YWAM의 비전을 따라 미국에 사는 소수 민족 그리스도인들과 그 후예들이 타문화권 선교와 도시 선교를 담당할 수 있도록 돕고 훈련하기 위해 세워진 국제 예수전도단의 뉴욕지부로, 1987년 오대원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초기에는 안디옥커네셕이라는 명칭으로 한국 민족이 세계 선교에 참여하는 비전을 따라 한국 혹 국제 YWAM에서 자원한 선교사들이 헌신하여 지역 교회들과 협력하여 이 사역을 담당하였고, 그 후 다민족 사역의 부르심을 따라 2001년부터 YWAM 코너스톤으로 개칭하여 타문화권 선교와 아울러 도시 선교와 다민족 사역 및 차세대 선교를 위해 선교 인력 양성과 선교지원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역은 국제 YWAM의 정규 훈련과정인 예수제자훈련학교, 차세대 선교·지도자 훈련, 지역교회 연합사역, 바나바 제자훈련, 교역자 가정 사역, 단기선교 훈련 등이다.
문의:YWAM 718-762-1896/모바일:718-279-1052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