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기독교 기업이 운영하는 커피 농장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우간다 노동자들을 고용해 직장을 얻게 할뿐 아니라 복음도 전하고 있다.
이 비영리 미국 기독교 기업은 우간다의 분요로 키타라(Bunyoro-Kitara)지역에서 36 에이커에 이르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우간다에서도 실업률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실업률은 60%에 이른다.
이 커피 농장을 운영하여 나오는 수익금은 우간다 국민들의 생활 기반 시설을 돕기 위해 쓰여지는데, 올해(2007년)에 수익금으로 11개의 우물이 만들어졌다. 이 미국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간다의 커피 농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며, 고용된 이들은 노동에 대한 수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회사가 만든 우물들은 그리스도인 뿐만 아니라 우간다의 무슬림들과 정령 숭배자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우간다에서 생산된 커피는 미국 커피 점 체인을 통해 미국의 커피 점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농장 감독에 따르면, 커피 농장의 근로자들은 38 달러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 이 급여는 우간다에서 높은 수준이며, 농장에서 근로자들의 집을 지어주고, 자녀들의 학비도 보조하고 있는 등 단순히 근로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직원의 복지도 증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간다는 2천4백4십만의 인구를 갖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근 나라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일인당 연간 평균 소득은 약 300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우간다 전체 국민의 10%가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으며, 1백9십만 명의 아이들이 에이즈에 의해 양 부모 또는 한 쪽 부모를 여의어 있는 실정이다.
서구의 기독교 자선단체들은 우간다의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기독교 단체의 활동으로 과거 영국 성공회의 교세가 강했던 우간다에서 다시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다. 서구의 자선단체들은 집을 지워주거나, 우물을 파거나 학교를 설립하며 우간다인의 생활 기반 시설을 마련하여 주고, 음식과 옷 등의 직접적인 구제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우간다의 이 커피 농장은 서구 기독교 단체의 활동 중 독특한 경우인데, 헌금이나 후원금이 아닌 농장 운영의 수익금으로 우간다 국민들을 돕고 있는 경우로 이러한 구호 방식은 우간다에서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근로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급여를 지불하고, 복지도 함께 증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부족음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이 커피 농장 사업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한 우간다 여인은 기독교 선교 사역이 현지인들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도와야 하는데, 현지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으면, 선교사나 외국인들에게 의존만 하게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커피는 우간다 수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비영리 미국 기독교 기업은 우간다의 분요로 키타라(Bunyoro-Kitara)지역에서 36 에이커에 이르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우간다에서도 실업률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실업률은 60%에 이른다.
이 커피 농장을 운영하여 나오는 수익금은 우간다 국민들의 생활 기반 시설을 돕기 위해 쓰여지는데, 올해(2007년)에 수익금으로 11개의 우물이 만들어졌다. 이 미국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간다의 커피 농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며, 고용된 이들은 노동에 대한 수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회사가 만든 우물들은 그리스도인 뿐만 아니라 우간다의 무슬림들과 정령 숭배자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우간다에서 생산된 커피는 미국 커피 점 체인을 통해 미국의 커피 점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농장 감독에 따르면, 커피 농장의 근로자들은 38 달러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 이 급여는 우간다에서 높은 수준이며, 농장에서 근로자들의 집을 지어주고, 자녀들의 학비도 보조하고 있는 등 단순히 근로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직원의 복지도 증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간다는 2천4백4십만의 인구를 갖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근 나라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일인당 연간 평균 소득은 약 300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우간다 전체 국민의 10%가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으며, 1백9십만 명의 아이들이 에이즈에 의해 양 부모 또는 한 쪽 부모를 여의어 있는 실정이다.
서구의 기독교 자선단체들은 우간다의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기독교 단체의 활동으로 과거 영국 성공회의 교세가 강했던 우간다에서 다시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다. 서구의 자선단체들은 집을 지워주거나, 우물을 파거나 학교를 설립하며 우간다인의 생활 기반 시설을 마련하여 주고, 음식과 옷 등의 직접적인 구제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우간다의 이 커피 농장은 서구 기독교 단체의 활동 중 독특한 경우인데, 헌금이나 후원금이 아닌 농장 운영의 수익금으로 우간다 국민들을 돕고 있는 경우로 이러한 구호 방식은 우간다에서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근로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급여를 지불하고, 복지도 함께 증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부족음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이 커피 농장 사업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한 우간다 여인은 기독교 선교 사역이 현지인들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도와야 하는데, 현지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이 되지 않으면, 선교사나 외국인들에게 의존만 하게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커피는 우간다 수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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